제가 올린 아랫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찌+채비 한 꽂아넣기 한답니다.
4.0칸까지는 25~30cm 틈만 존재하면 그 사이에 꽂고요.
구멍은 30~40cm 정도면 10번 투척에 7~8번은 무난하게 넣는 편입니다.
수초벽면에 5cm 이내로 붙이는 벽붙이기 신공도 무난하게 구사하는 편입지요. (^.^)V
근데, 그렇게 낚시를 하다보니 찌를 너무 마이 뿌라묵네요.
올해 8번 정도 출조에 뿌라묵은 찌만 벌써 여섯 개.
잔챙이가 수초뿌리로 감아놓은 거, 루길이가 감아놓은 거
고마 쎄리마 확 마
무식할 정도로 대를 세워 팅팅거리다 보면 찌가 날아가거나 찌다리, 찌톱이 부러져나오기 일쑤네요.
원줄 카본사 5호에 목줄 나일론사 3호 정도면 그리 살벌한 채비도 아닌데 말입니다.
해서, 어제 오늘 찌통 뒤져 찌맞춤 안된 찌들 찌맞춤도 해놓고, 온라인 인터넷 쇼핑몰에서 밸런스는 의심스럽지만 막써도 됨직한 투박하고 강해뵈는 찌 주문했습니다.
찌가 도착하면 찌맞춤 수조통에 봉돌만 달아 바닥 찍고 스물스물 올라와 수면과 일치시켜 기냥 대충 써보렵니다.
낚시 그 까이 꺼 뭐 대충 던져두면 무는 거 아임니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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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얼음낚시도 제자리 앉아서 앞치기로 구멍에 꽃으시나요?
아니면 구멍에 가서 채비를 내리시나요?
PS~저는 제자리서 앞치기로 한답니당 ㅋㅋㅋ
물론 구멍엔 안들어가는게 문제지만~~
암튼 건강은 기본 인거 아시쥬?.....ㅎㅎ
장르(?) 불문
주야간...특히 야간에 한층 더 빛을 발하시는 전천후 선수 두달님 등장하셨습니다.
어서 예(禮)들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
말을하시지요.
안뿌라지는거맹길어디릴수있는데~~
죄송합니다
그럼 피터님도 오짜를 잡겠네요
말이되세요?
20년에 다시 시작 했드만 어지간히 힘든게 아니네여...
장비 맞추는것도 쉽지 않고,,,,아고,,,
정확한 타이밍에 챔질하세요ㅋ
궁...궁디님!
우찌...
이박사님과 피러흉아랑 비교를.....
궁디님 롤모델이 피러츙아 인거는 진즉부터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박사님과 피러흉아하구는 싸이즈 차이라는게 엄연히 존재를 하는데.....ㅡ.,ㅡ!!
뒷끝작렬 피러흉아가 이 글을 보믄 안되는데......
어카지...... ㅡ,.ㅡ"
끝보기해도 잡히던데요 ㅎ
몇개나 주문하셨나요?^^
자동빵라인 입성 환영합니다
드디어 우리 자빵라인에 박사님한분 영입합니다
존말할 때 전화 받으소~. ㅡ;:ㅡ"
숨어세횻~~~~~~~-.="
피러 얼쉰이 두달님 응징하는거 지대로 들어가시는거 맞지염~~~~??
오예~~~
지화자~~~~
니나노~~~~~
덩실덩실~~~~
예전 실제 컬링낚시라고 지름 15cm 크기로 얼음구멍을 제거기로 뚫고 앞치기로 봉돌을 굴려 채비를 구멍속으로 쏙 넣어 붕어를 낚아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던져지고 붕어 잘만 낚곤 했지염. ^.~
어수선 선배님/
저도 아직 잘(?)하긴 합니다만, 대상이 그리 자주(?)는 없습니다.
아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요. ^..^;
두개의달 선배님/
저 경건하게 꿇었습니다. ^^;
뭉실뭉실 갑장님/
찌 좀 주세효 눼??? ^&^;
하늘궁디님/
그 카다 독사 오마리한테 궁디 꺠물려 봐야 '앗 뜨.. 뜨거' 허실거여염? ㅡ,.ㅡ;
첫월님/ 천사얼굴님두 참... 쉿!
이 바닥 다 아시믄서... ^.~
뒷감당을 어케하실려고 그러세효. ^,.^;
주백님/
하긴 저도 초딩 때부터 집 뒤 하천에서 끝보기 낚시로 메기 막 겁나 낚곤 했었답니다. ^^
한실 선배님/
물어달라고, 킁거만 낚여달라고 주문도 걸고는 있습지요. ^^;
달구지 선배님/
그냥 소심하게 한 손 갯수 주문했습니다.
테스트용이라서요. ^^;
붕춤 사단장님/
아아니 제 말씀은 그게 아이고요. @,.@;
피러 얼쉰 겁나 화나신듯...
깜도니님 그리 까부시다가는 괜한 불똥 튑니다. ㅋㅋ
역쉬 싸부님이십니다@@@ 딸랑딸랑!!!!!!!!
실은 전 40대이상 앞치기연습을
골프장에서 했습니다.
뽕똘 홀에 넣기였죠.........-.,=;;;;
전 대물찌밖에 없는데요...
휘리~~릭
일단 인정 합니다.
말이 쉽지 그게 참 잘안되거든요 ㅎㅎ
박사님 안그래도 박식하시다 햇는데 역시나
프로 꾼이십니다~!
쉬운 장르가 아닙니다.
수 많은 경우의 수를 계산해야 가능한
낚시입니다.
어쨋거나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곧 달랑어도 출똥하겠습니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