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수동 뉴코란도 입니다. 대구에서 안동도착하자 마자 정차중에 덜커덩 하면서 기어 꼼작안하더군요.시동꺼도 마찬가지..클러치패달이 위아래 놀고..혹 포크 란게 나갔을까? 줏어듣다보니..ㅜㅜ 후배가 와서 아는 친구 카샵한다고 긴급견인해서 이동후 업무보러 가고..한참뒤 후배에게 연락이..포크갈아도 같은증상..비품 삼발이에 미션쪽 연결되는 부품? 나가서 35만에 추가요금 부르기에 굴러만 가게 해달라..현금가 35만원에 했는데.. 차에 모르니 비싼지? 적정한지 모르겠네요..삼발이 작업하면 미션내리고 하는지? 요 공임이 센듯해서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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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려면 당연히 미션내려야되고 부품값포함하면
비싸지도 싸지도 않는 가격같네요
클러치 디스크와 삼발이를 작동하는게 몇가지 있습니다.릴리스포크,릴리스 베어링,수동이니 클러치 오페라 실린더도 있죠.
각씨붕어님의 설명만으로 미루어 짐작 해보면 클러치 페달이 허당이다? 추측으로는 클러치 오페라 실린더,릴리스 포크,릴리스 베어링,디스크 삼발이쪽 일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가격과 미션을 내렸다는걸로 미루어 짐작시 디스크 삼발이쪽인듯 보입니다.
클러치 디스크와 삼발이 교환시는 미션을 내려야 됩니다.미션 내리는 공임비와 부품값으로는 비싸지 않은듯 보입니다.
지방에서 차 퍼져 덤탱이 쓰지 않은걸로 위안을 삼으면 어떠실까 생각해 봅니다.
월요일 좋은 기분으로 시작하시길~
벌써 10년 정도 지난 일이입니다만...
제가 적극 사지말라고 말리는겁니다
어는 분들은 그거 말린다고 욕지거리를 하는데
사람이나 자동차나 낡으면 그렇지요..
너무 낡은 사람도 혼자 다니지마십시요..
한적한데서 퍼지면 난감 입니다
년 세금에 환경부담금 포함 10만원...보험료 40만원...연비 키로당 70원꼴(???)...아무리 주위에서 차바꾸라고 해도
심지어 딸내미가 새차 사준다해도(?) 이 차를 버릴 수가 없네요.
잔고장 없고 돈들어가는 건 편의시설 뿐인 요 코란도에 푹~빠졌습니다.^^
다만!!!!! 여기서 함정은...
보험수가 300만원짜리 요 뗭차에 천만원 가까히 투자(?)를 했다는거.ㅠ
코란도 연비가 그런가요?
13년된차가 돈들어가는건 편의시설 뿐이라... 음~~~
혹시 거짓말 주식회사 사장님은 아니신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