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됩니다.
아침에 사무실에 곰팡이가 보이기 시작해
점심먹고 잠시 낚수장비 놔둔 복도에서
낚숫대 케이스도 닦고, 정리하다보니
찌가 겁나 많네요.
낚숫대에는 찌가 다 낑가져 있는데도,,,,,,,,
매작도찌에, 파키라찌에, 나비찌에~
저걸로 다 붕어 잡아볼려믄????
어휴~~~~~~~ ㅡ.,ㅡ
이제 낚숫대 맹그는 친구를 사귀어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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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됩니다.
아침에 사무실에 곰팡이가 보이기 시작해
점심먹고 잠시 낚수장비 놔둔 복도에서
낚숫대 케이스도 닦고, 정리하다보니
찌가 겁나 많네요.
낚숫대에는 찌가 다 낑가져 있는데도,,,,,,,,
매작도찌에, 파키라찌에, 나비찌에~
저걸로 다 붕어 잡아볼려믄????
어휴~~~~~~~ ㅡ.,ㅡ
이제 낚숫대 맹그는 친구를 사귀어볼까????? ㅋㅋㅋ
근디 저도 찌는 많이 있는거 같은데....
안보입니더
낚시를 가야 보일건데....
좋은 친구분 두셨네요.
저도 그런 친구가 되고 싶어서
조만간 찌 만들거에요.
있음 좋은데
그찌 맹그는 친구는
괴롭겠다
ㅎㅎㅎ
직접
깍아 만든다면
어마
어마 하게
쉽지 않을껄요
해보시면
고뇌를 느끼실겁니다
ㅎㅎㅎ
쩐이 주렁 주렁
많이도 열려 있군요
그럼 별로 없는겁니다.
낚수 안가도 눈에 채일정도 되어야 많은겁니다.
당수님.
네 좋은 친구지요.
찌도 맹글어 보내주지만, 가끔 들깻잎도 따서 보내줍니다.
띠사랑님.
그러게요.
암튼 칭구가 괴로워도 저는 행복합니다....ㅋㅋㅋ
쩐이요?
찌인디요.^^
당한 느낌은
머지요
들께 어마어마하게
심었지요
잘자라고
있더라고요
막상 쓰는 찌들은 낚수가방에 다 쳐박혀 있고
불용찌들만 다 찌통(주문제작)에 꽂혀 있으니ㅡ.,ㅡ;;
제가 낚숫대 만드시는분 다리좀 놔 디려여??
찌찌는 알겠는데~~~~~~당췌
보입니다
찌를보면 낚슈의
관록이
보이는듯 합니다
맨오른쪽부터 7개는 기성품입니다.
나두 예전엔 대물찌가 겁나 많었는디, 다 버리고, 농갈라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찌 맹그는 칭구가 자꾸 맹글어 줬습니다.
붕춤님.
저기 여뀌찌가 찌찌입니다.
2개 세트라 찌찌입니다.^^
이런 찌찌들은 좀부럽니다
저런 찌는 분명 솟아 오르는 모습도 아름다울 겁니다.
부럽네요.^^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호랑을 보니
먼지만 있어서리~~~ㅉㅉ
음 찌오름은 잘 몰라요....
저찌들로 잡은게 아직까지 사짜를 못잡았어요.
허리급들은 제법 나오던데,
사짜는 못잡는 찌인가 봐요....ㅋ
머여어님.
칭구가 좋은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