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충주로 넘어오다 윤낚시터 근처 한수면 다리 옆 에서 경치가 좋아서 한컷 ~~ 저 섬에 들어가서 아무생각 없이 한달만 장박을 때렸으면 좋겠네요 ~ 먹고 낚시하고 자고 낚시하고~~^^
잉돌이가 버글버글 합네다
한달이면 물소 되겠습니다
움......매..
얼매나 예술적으로 응아를 할까요?
화장실 경치10000점~~^^
수심이 7미터라는...
아니되는데..ㅠ
션하니 경치 좋군요ᆢ^~^
밑밥 많이 주면
장대에 잉어좀 나오겠습니다^^
계란 낳게 닭이나 몆마리풀고
부추씨와 열무씨나 좀 뿌리고...
거기 자리도 협소한디요.
부추 열무 올라오면 달구가 다 먹어요.
분리를 해서 키워야 되어요.
그리고 요즘 달구는 고기도 먹더구만요.
거 굶으면 어쩌면 달구가 눈이 돌아서 쬐려 볼지도 몰러요.
행여나 달구가 꿩이 날라 다니는거 보면 날라서 탈옥을 하겠지요.
그럼 황인기라요.
그나저나 향어가 있다면 명당포이트인디요.
아휴..옛날 향어낚시가 그립습니다.
소박사님 저기로 장박 들어 가시면 제가 먹거리 항거 사들고 위문 가겠습니다.
당연히 여친들 델꼬 갑니다...ㅎㅎ
무협지나 댓권들구 가유.
그나저나 또 주말이눼유,ㅡ.ㅡ;;;
확,,,탑정가서 술다시 빨구 꽐라함서 낚수놀이나 하까싶기도 하네유.
떡을헐,,,그리운 꽐라.
안전빵운전해바바유.
아직도 댐잉어 향어 릴 낚시를 하시는분이 계십니다
어분과 잉어밥만 써서 낚시를 하시는데
거의 잉어만 잡으시지만 어쩌다 향어때를
만나면 향어 타작을 하신답니다
보통4킬로 이상급으로 잡으시는데
힘이 끝내준답니다
향어가 멸종한게아니라 깊게 들어갔다는게
그분의 지론 이십니다~~^^
장박을 해야겠습니다
기다리십시요
곧 꽐라되서 가출합니다~~^^
헌데 만나기가 너무나 힘드니 ...
미리 밑밥 작업을 해두면 가능은 할듯 합니다.
안동호도 릴에 나온다는 소식은 있기는 하거든요.
또 옷벗고 마다리푸대 들고 물속으로 잠수혀야 하남....
에휴..이젠 좀 추을낀디..
그런데 저런 곳에도 커피 배달 되나요?? ^^
한 1년 장박을 고민해 보심이...
오천도 못벌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동네 다방 마담이
장동건이 닮은 내얼굴을 본다면
저곳까지 기꺼히 커피 배달을
해줄겁니다 물론무료로^^
밥은지가 해드릴테니ㅠㅠ
나무위에 계셔야 할거같아요...^^
소도 한마리 키우시고요.
텨!!! ^^;
제 추억의 조행기 읽어보십시요
소양호에서 태풍때 댐이 범람해서
산꼭대기로 피신해서 나무사이로
한칸대로 향어 타작 한적이 있습니다~~^^
아!그리고 만일 저기서 장박을 한데도
♧방무은 사양 합니다
♡만 환영 입니다~~^^
어부김씨가 하는말,,,, 심심하고 외로우면 말을 하랍니다..........
춘천에서 아가씨 하나 불러준다고.....커피 배달료가 20만원~~~~~~
디게 비싸고했드만....조막조막 설명을 해주데요.....
춘천에서 소양땜까지 택시비......그리고 모타보트....5만원.....하룻밤 텐트에서 자 주는데는
20만원이면 안비싼거라더군요....가만 생각해보 니 그런데요....20만원이면 장박을 보름정도 더 하는데....
결국은 포기하고 장박을 더했다는~~~ㅎㅎㅎㅎ
결국 다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