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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으로 변화된 월척 싸이트에 대한견해 !!

IP : 7d76474104a9e30 날짜 : 조회 : 5609 본문+댓글추천 : 0

운영진의 노고에 고생하셨습니다는 말씀 전해 올립니다. 그냥 수수방관만 하려다가 이렇게 야심한 시간 한말씀 올리게 됩니다. 사회던 사람이던 물론 싸이트도 마찮가지겠지만 늘 변화는 신선한 바람을 일어키기도 합니다. 파격적인 변화 과연 얼마나 많은 회원들께서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갑자기 변한 환경에 얼마나 적응 할까요? 예를들어 맑은물과 오염된물이 갑자기 썩이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서로 희석되질않고 자기만의 색깔로 서로 따로 놀게 되지요! 변화는 하되 시간을두고 서서히 조금씩 변화를 추구해야 거부감과 이질감을 조금이나마 희석되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생각 입니다. 저또한 나름대로는 컴퓨터와 조금은 친숙해 있다고 자부하지만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것같습니다. 하물며 컴퓨터와 적응이 쉽지않은 회원이 많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제가 알기론 포털싸이트가 아닌 낚시만의 국한된 사이트면 조금 단순하다고 해써 전혀 해가 될건 없다고 봅니다. 포털싸이트란 방대한 정보를 한눈에 전달하기위해 많은 코너를 메인 창에 개재해야 하겠지만 "월척"이란 단순한 낚시 사이트로서 쉽고 편안하게 누구나 거리감없이 참여할수있는 그런 자연스런 공간을 만들어 갔어면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것은 나만의 독창적인 공간이 아님을 조금은 아쉽군요. 모 유명 포털 싸이트를 그대로 복사해 놓은듯한 이미지가 과연 어떻게 보여질까요? 뭐 그냥 제가 느낀 그대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참조만 하십시요. 낚시를 취미로 좋아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연세가 있는분들이 조금더 많을것이라 사료됩니다. 이런 복잡하고 번거럽게 변한 싸이트를 쉽게 접할수있을까 해서요. 그러나 운영진 여러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월척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쓴소리 한말씀 올렸습니다. 월척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던 분들이 점점 떠나고 멀어져감을 못내 아쉬워하는 마음에,,, p/s : 제가 주제넘지만 회원님께 제안 한가지 하겠습니다. 파격적으로 변화된 싸이트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회원분들의 허심탄회한 식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것이 고생하시는 운영진의 앞으로의 방향에 조금은 도움이 될까하여 감히 건의해봅니다. 사심없는 의견들 많이 기대해 봅니다. [ps / 이글을 작성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수번의 수정을거쳐 십여번의 습독후 개재함을 말씀 드립니다.]

1등! IP : 1cccaff5352aa3d
엄청 복잡해지고 난해 하단 생각은 대부분 공감하리라 여겨집니다,,,,,,,,,,
포털사이트의 이미지가 필요한지도 모르지요,,,ㅋㅋ
물은 낮은곳으로 흐리고,,바람은 뚫린 구녕으로 불겟제,,,,,,
추천 0

2등! IP : a496e3ded522aff
ㅎㅎㅎ 골드존님!!!
수고많으십니다...
이게다~~~ 월척회원을 위한일 아닐까요ㅎㅎㅎㅎㅎㅎ
하엿튼 걱정입니다...
추천 0

3등! IP : 576036cf7a64e25
제가 한마디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월척사이트 개편이후 제가 느낀 감정을
골드존님께서 아주 시원하게 꼬집어 주시는것 같습니다.

개편후 월척에 들어오면 뭔가 매우 복잡해 보이고
정신없어 보이는건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예전 월척만큼 애정이 좀 덜 가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화보 조행기 사진도 크기가 너무 줄어들어
그림을 접하는 시원한 느낌도 이젠 없습니다.

저도 골드존님의 의견에 찬성하며
월척 개편전후의 회원님들이 느끼는 호감도 등을
우리 회원님들을 상대로 간단한 설문조사등도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
감히 한말씀 건의 드립니다.

항상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월척을 아끼는 입아픈붕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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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d6c579dadf04bb
긴 고뇌끝에 소신있게 올리신글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마음속에서만 맴돌든 생각이지요. 이심전심인가 봅니다.

개편이후 가려워 긁었지만 자꾸만 남에다리 긁는것 처럼 개운하지를 못하더군요.
뒤늦게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 나타나 오지랖 넓은 사람처럼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 처럼 비춰질까
신경이 쓰입니다만, 월척을 클릭하는 횟수가 줄어드는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예전으로 복귀하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모든것이 변해야 산다니 그기에는 분명 동참합니다만 복잡한 삶속에 마음편히 접한 이곳에 새로운 내 변화(노력)를 할려니...

운영진 여러분 개편작업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성공하시길 기원드리며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천 0

IP : b9cbeaad37cc089
모처럼 월척에 둘러보니 머가 먼지 도통모러겠구먼
이건 네이브인지 월척인지 물론 운영진의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곳에 잘했다 못했다 하면은 듯기
싫은 소리 인줄은 아는봐 요번 변경은 영 거시기합니다.
지 또한 골드존님의 말씀에 동감하는 바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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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cebd619cea7d1a
주인 은
운을 띄워
세상사 찾아 가고,,,,,


객 은
정에 아리어
조우 찾아 따라 가니,,,,,,


물정
모르고 어두운
속인은 답답하고 쓸쓸 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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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2a8caab9a21ac2
대부분의 회원님들께서 혼란해 하시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도 첫날 네이버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과 비교 낚시라는 느낌보다는 책이나 지식검색 싸이트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타 싸이트 ....여러군데 회원가입을 하고 정보검색을 하고 돌아다니지만,
유일하게 일요낚시만 가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유는 예전의 월척과 너무 똑같이 배껴서 만든 부분에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현재 월척이 네이버 또는 다른 부분과 많이 흡사하여 썩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단지, 지금 제가 필요해서 오는것이니... 필요함보다 불편함이 많아지면 떠날수도 있겠죠?

모든 사람이 매번 갈등과 판단력에 의존하여 생활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일에대해 우선순위로 일을하고 퇴근후 술먹으로 갈건가 집에 충성하러 갈건가....
항상 마음의 저울질로 크고 작은 적고 많은 판단에 갈등을 빚고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저입니다.

개편이후에 적지 않은 회원님들께서 혼란과 마음의 저울질을 하실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조금의 저울질을 하고 있지만, 현재는 많은 회원님들때문에 떠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일일이 나열 못하는 많은 선배님들의 관심과 사랑때문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끝으로 적습니다.
-붕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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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872289c6efcc1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로 저수지에 월척의 개체수가 줄어들수도 있을겁니다
아니면 갑작스러운 환경에 적응하지못하고 저수지를 떠날지도 모르겠지요
여러 월님들의 반응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추천 0

IP : 9d0373f6dd80741
이번 개편에 운영진에서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골드존님 말씀에 공감 하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우선 이번 개편으로 너무 복잡해 졌다는 느낌입니다

개편전의 월척의 얼굴이 자연 미인이었다면
지금은 어느 영화배우를 닮고 싶어 성형외과에 가서 얼굴을 고치긴 했는데
그전의 정감있는 자연미는 찾을수 없고
화려하긴 하지만 선뜻 다가가고 싶지않은 이미지로 바껴 버린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쳐가야할 과정이라 한다면
동의하고 싶진않지만 일단 인정은 해야겠고
이번 바뀐 이미지로 다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이어질지
월척이라는 연인은 제마음에서 자꾸만 멀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낚시를 취미로서 정말로 좋아하는 조우님들이 모여있고
그마음들을 이어주는 우리의 월척이라면
계속되는 변화보다는 좀더 깊이있는 내실로 이어질 방법은 없는지 하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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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d1cb096d3a4173
개편이후 처음으로 로그인합니다
골드존님 이하 여러 월님들 안녕들 하신지요?
저의 생각은....
너무나도 파격적인 변신이라 그런지 이상하게 거시기 합니다
글도 화보도 보기 힘든거 같고..올라오는 양도 훨씬 줄고...
옛날 월척사이트가 더 정감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낚시도 못가는 꾸구리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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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59d637087c1416
어느날 월척을 클맄하는순간 이상한 화면이 뜨길래창을닫고
다시한번 클맄 ,,,
똑같은 화면이 2번째, 이상하다 싶어 자세히 보니
파격적으로 개편이됬네요
처음엔 화보및 여러가지를 어떻게 해야하나 어디에
어떤것이 저장되었나 동료회원께 였쭙기도 했지요
그이후 6월정출때 많은애기가많았슴니다
물론 운영자께서 변화해야 된다는 것에동감은합니다
지금현재도 독수리따법정도의 실력인데 앞으로
월척에 정감이갈련지요
저 또한 골드존님 이하 댓글올리신 회원님에호소에 공감하면서
무게와 중심이 될수있는 월척이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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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4a6a833abf448d
리모델링? 새집 짓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만
독수리 타법과
옛것에 워낙 익숙해져 있었던터라 그런가
영~ 어리둥절 하네요

허나 우짜겠습니까?
옷이 몸에 않맞으면 줄여서라도 맟추어 입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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