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이런글이 나왔으니 덪붙입니다,,,
이내용은 **회원이나, 그냥 들어와서 보고 가는 분들에게도 해당이 되는 내용입니다,,
언제부턴가 우린 가상의 세계에서 대리만족을 하며, 정보도 얻고, 낚시를 배우기도 하였지요,,
따라서 끊임없는 잡음은 끝이 없구요,,,
팔도 사나이들이라 말도 많고 탈도 많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성이 그렇지요,,,
앞에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뒤로 돌아서선 바로 일격을 가하죠,,
모 싸이트에선 낚시터 공개에 대해서도 아직도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저수지 공개에 대해 말이 나올겁니다,,
낚시란 ? 취미활동이지 그이상도 아니고 그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수지가 초토화 되는 순간에서는 차원이 달라집니다,,
언제라도 혼자 만의 소류지로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소류지를 얻기 위하여, 졸린눈을 부릎뜨고 1년 200일을 잠못자고 들이데고 잇습니다,,
소류지 하나면 적어도 혼자 2-4년은 조용하게 낚시를 할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소류지 하나를 초토화 시키는덴 1-2주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동네 주민께 당하는 치욕은 이런글 쓰는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뒤에서서 잔소리를 한참을 하다, 삐꾸 검사를 하지않나, 방송을 하지않나,,
그래도 쓰레기는 계속 버리고 갑니다,,,
그리구 그사람들의 감각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떻게 듣고 보고 왔는지 귀신은 저리 가라 입니다,,,
작년 영천부근의 어느 소류지에서 잇었던 일인데요,,
도착하여 한바퀴 돌아보는데, 인터넷 모싸이트 에서 공개된 내용의 글을 복사해 가지고 가서는
그저수지에 버려 놓앗더군요,,, 무료 7장이나 줏었지요,,,
참고로 그저수지는 천평인데요,,,
오만상 악취 때문에 대를 결국 못 널었지요,,,
재주부리는 곰과 곰을 다루는 주인 입장을 잘 생각해 보십시요,,,
분명 내가 입을 여는 순간 ,앞으로 내가 앉을 자리는 두자리 이상 없어집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서 왜 그짓을 합니까,,,
하지만 내가 그고기를 잡아 장사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돈이 생기는 일도 아닙니다,,
싸이트에 몸을 담고 있기 때문에 사명감과,취미, 좋아서,그리고 스트래스 해소를 위해서 라고
할수 잇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소류지 공개를 하게 됩니다,,,
허나 여기서 중요한건 , 일부 회원들이 또 서운할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내가 욕안얻어묵고 좋게 해결 하려면 싸이트에 대문짝 만하게 공개를 해서 초토화가 되어야
됩니다,,,
이제는 싸이트 에 몸을 담고,또는 들어와 대리만족을 하시는 분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정보만 빼 내려 하지말고 관심을 가지고, 나름데로의 낚시를 즐기면 됩니다,,
안갈켜 준다고 ,뭐라할것도 없고,나름데로 소류지를 찿아 나서면 됩니다,,
그리고 자연 스럽게 같이 다니다 보면 정보를 얻을수도 잇구요,,
가만이 잇는데,, 누가 대물 나온다고 가자고 하는 사람 한사람도 없습니다,,
일일이 공개가 불가능할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잇겠지 하며 넘겨주어야 합니다,,,
알려고 하지도 말구요,,,
모든게 자연 스러운게 좋을것 같습니다,,
얼마전 소류지를 하나 얻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비가오나,천둥이 치나 앉을 자리 하나 없습니다,,
동네 주민과 마찰은 계속 되구요,,, 쓰레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잘나오던 붕어가 먹이활동을 ,,아니 아예 그곳에 머물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결국은 같이 망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같이 하던 꾼들 까지 멀어져 버렷고,쓰레기 초토화가 무서워 쉬쉬 하던게 이제는 모든이들의
눈초리로 바뀌엇습니다,,
과거에 홀로 낚시다닐때도 엄청난 붕어를 잡앗고, 나름데로도 엄청 편햇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낚시를 하는 마음은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유독 홈에 활동을 하며 이러한 일들이 발생을 하는군요,,
저는 버리지도 줏지도 않습니다만 ,****님 매일 한봉지씩 줏어오느라 애를 먹고 잇습니다,,
그러면서 한마디씩 하지요,,, 질린다,,질리,,,,, 어쨌던 요번에 사람들 한테 디게 시달렷습니다,,
하루 조행기 조회 100분이 넘게 들어오는데, 공개 안한다면 100분 이상이 다 서운한건데,,,
이제는 서로 이해를 해야 할때 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있으면 따라 붙으십시요,,,
언젠가는 이런 고통도 따르리라 생각되어 부득이 글 올려 봅니다,,,
모든게 자업자득 아닌가요,,,, 한만큼 온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아울러 지금부터라도 건전한 홈 을 위해 이해할건 이해해주고,힘써주시길 바라 겟습니다,,,
*** (2003-05-07 15:29:04)
그동안 **에서 서운하셨던 분들은 이해를 해주십시요,,,,
이렇게 시끄럽고,험한길이엿기에 말을 하지 못햇습니다,,
아마 그러한 일들이 없었다면 굳이 공개하지 하지 않을일은 없었지요,,,
오늘부터 저는 또 다른 소류지를 찿으러 갑니다,,,
*** (2003-05-07 15:38:06)
참 말로 눈물이 핑돌려구하네여.
*****에 들어오시는 모든분들요 .이제는 제가 한마디 해야 겠습니다.
본인들 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마시고 저의 입장에서 한번쯤은 생각해주세요.
솔직히 저는 모든분들께 다 똑같이 편애하지않을려구 엄청 노력합니다.
다소 정보 공유를 하지 않는것 같아도 서운해 하지마시고
솔직히 저한태 먼저 전화라도 주신분 있습니까?
전화해서 어떻게 어디에 있는저수지냐 문의를 하면 제가 않갈켜 주지는 않을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일일이 회원들에게 전화를 할수는 없는노릇이지요.
지금이정도의 홈을 꾸려 가는대도 사실 저의 본업은 전폐를 하다시피 합니다.
어떨때는 내가 왜 무었때문에 이러고 있는지 싶을 때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냥 조용히 나혼자 낚시다니면 신경 쓸일도 없고 엄청 홀가분하겠지요
그래도 사람사는게 그게 아니다. 모두 더불어사는것이 좋은것 아닌가 이런생각에...
물론 서운한분도 있겠지만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누가 그렇다고 이런글을 쓰는게 아니고 자격지심에서 혹여 서운한 마음을
가지시는분이 계실까해서 몇자적어 봤습니다.허허허허허허허허
** (2003-05-07 15:42:16)
좋은 방법이 있는디.....?????? 무조건 따라가면 됨니다...ㅋㅋㅋㅋ
***(2003-05-07 15:54:15)
**말이 묘미는 없지만 아주 정답입니다.
열성적으로 따라붙으면 확실합니다.
홈페이지라는게 놀이터이지 학교나 유치원은 아니지요.
이래라 저래라 할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본인이 알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2003-05-07 16:07:25)
맞습니다..맞고요...
자연스러움이 좋을것 같습니다
***(2003-05-07 16:30:52)
어차피 취미활동이니까...이게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곤란하지요..걍 좋아서 가고 가서 워리한수 하믄 더할나위없이 좋고...
못해도 맑은공기 마시며 기분전환했다 생각하고...
뭐 이렇게 나름대로 즐기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님 말마따나 열띰히 댕기믄 또 한수 떙기는 거구요....
사람 맘이 다 마찬가지라서 대물 한수 하고 잡은게 ...
또 꾼의 마음이고..ㅎㅎㅎㅎㅎ
암튼 오늘 비가 내리니까..그런지 좋은 말씀들 많이 하시네요
넉넉한 마음으로 즐낚들을 하십시다...
초파일 맞아서 **님들~~~성불 하소서~~~~~~~~~
***(2003-05-07 17:37:02)
맞습니다.
모든분들의 이야기 공감합니다
참
내일은 부처님 오신날이니까
불교를 믿지 않아도 하루쯤 붕어 잡아오지 마세요 .
낚시는요 물론 해도괜찮아유~~
저요 내일 가정에 코끼었지유~~~
***(2003-05-07 17:48:14)
간만에 한마디 남겨 보내요 방장님 **님 잘 계시죠?
저도 일전에 어느 소류지를 하나 개발 했지요 저의 최대어도 낚았구요
대구의 친척형에게 귀뜸했고 그해 월이 엄청시리 나왔지요
그런데 어느땐가는 몰라도 봉고차에 짚차에 엄청 들어오고 온못에 쓰레기가 넘쳐나더군요
결국 그못 골로갔습니다 저는 물론 안가구요
못을 안가르쳐 준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낚시 다시 배워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님 말씀처럼 못 절단나는건 순식간 입니다
비록 꽝을 쳐도 미련을 두는 그런 못을 진정한 꾼이라면 손수 개발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그런 못에서 ***(?) 몇수 했구요
조사님들 남을 배려하는 즐낚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 (2003-05-07 18:28:07)
어허 시원합니다....
낚시에 맘(열정)만 있으면 나만의 소류지는 얼마던지 찿을수 있다고 봅니다..
쬐끔 쉽게 차즐라면
-------- **님 뒤를 미행하세요... 구라마 물론 고생은 엄청 하겠ㅈ만
멋진 소류지 찿습니다... ㅋㅋㅋ
그리구요 너무 가까이서만 찿을라케서 글치 씹어예 ... 인간들이 넘 편한것만 찿잖아요 그쵸
제가 볼땐 어디든지 월은 다있다고 봅니다... 얼마나 파느냐가 문제지요......
-- **님들 모두 부처님의 자비가 있으시길 ---
" 지금까지 자븐 붕어님들도 또한...... "
** (2003-05-07 18:45:28)
좋으신 분들의 가슴앓이가 찡하게 와닿습니다.
구씨 벌레 무서워 장도 못담글 처지가 되나 싶어 서글퍼지기까지 합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고 느끼며 낚시 하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둘 수 있는 그런 분들만이 소류지에서 낚시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모두를 대물꾼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