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에서 충주룰 가려고 네비를 틀었는데
네비게이년이
나를 이상한 길로 안내를 합니다.
네비년의 안내를 따라
꾸불꾸불한 길을 따라 계속 오르다 보니
어느덧
엄청높은 산 꼭대기까지 올라 왔습니다.
정말 황당 합니다.
지금 산꼭대기에 나혼자 있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나무뿐
산짐승이 나올까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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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우리소박사님 골탕먹이네.
조심조심 내려오세요!
저도 청도쪽 산꼭대기로 친절하게 안내받은적있습니다
낮이었으니 망정이지 밤이었으면 정말 귀신에 혹한듯 무서웠을듯 합니다
내려가다 차가 고장이리도 나면....으.....
한번은 저도 하천으로 안내 받은적 있습니다 정동진 갈때 ㅠㅠ
하여간 침착하게 안전 운행 하십시요
네비산지 두달밖에 안됐는데........
내비 음성, 혹 많이 들어본 목소리 아니던가요?
거는 왜 갔데요.
그나저나 소박사님..우찌해서 네비년을 믿고서리...
가끔씩 최단거리라고 산길로 안내를 하긴하더군요.
좋은길 다두고서리....
만든녀석들 욕한번 해주세요.
국도가 아니거나 산길이면 참고를 해야 하는데..멍청한것들..
최저 단거리 ㅋㅋㅋㅋㅋ
하천에서 운명 할뻔 한적 있습니다 ㅋㅋ
조심하세요~~
잘못한거 있으면 얼른 사과하세요!!!!
더 골땅먹기전에요~~~~^^
지는 탑차끌고 신규거래처라 신당동까지 네비양 안내받는데 가장 밀리는코스로만 ᆢㅜ
짐 한시간반째ᆢ
두시간 넘음 내비양 필히 때려잡을낍니도ㅡㅡ#
미처날띨대도 있더군요
그래서 네비가시내 한태
욕합니다~~쓰불년^^
네비년 덕분에 좋은구경 하십니다. ㅋ
조심히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소박사님은 여자에 너무 약한것이 흠이여요....ㅋㅋ
때려 뽀개고 새거산다는ᆢ퍽~!!!!!!!!!!!!!!
오늘 거래처 배송 다빵구ᆢ썩을 ###
글읽는 내가 조마조마 합니다
한숨 쉬고 .... 편안하게 운전 하세요 운전중에 인터넷 하지마시고,..
매번 속으면서도 아는길 좀 빨리가려나 하다가 도그피 봅니다ᆢㅡㅡ
소박사님 ~~~~~
밥 ~ 묵고 놉시더 ㅋㅋㅋㅋㅋㅋㅋ
안에서나~밖에서나! 여자말 잘들어서 나쁠건 없다던데요!! 혹 ~암니까?! 등산하는 이쁜 아줌씨들 만나실련지!!
배달은 마치고 인천으로 날라 갑니데이ᆢ
식사 거르지 마이소ᆢㅎㅎ
산에서 머하세요.. 풀도 없을텐데-_-;
자주가시네요 ㅎㅎ
비탈길 꾸불꾸불 산속 임도를 돌고 돌고
또돌고 ~~~
발가락에 타박상을 입을만큼 브래이크를
밢아서 내려 왔습니다
내려 오다가 처음만난 사람 인간이
나를보고 놀랍니다
그사람 표정이 저미친놈이
저큰 차를 끌고 산에는 왜 올라가?
였습니다 으 으~~
마누라와 네비
그런데 소박사님은...
텨ㅡㅡ33333333
나쁜X
초원으로 도라가랏~~!!!!
지는 벌써 나쁜x 때려 뽀겟슈ᆢㅎㅎ
네비 한대 더 사가지 두대 틀고 다니입시다
그람 두뇬중 한뇬은 맞겠지요
아니 두년이 서로 자기가 맞다고
싸울려나요?
사이 좋은 꼴을 본적이 엄심다...ㅋㅋ
흑흑~~~~
공해없는 식사 하시라고 좋은데로 가르쳐줬는데..
쓸데없는 음식 먹지말고 싱싱한 풀 드시라고 잘만 모시고 부폐식당으로 모셨는데 욕만 하면 되나유..
반성 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