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어머니 께서 아파트에 주차된 옆차량 소나타 앞범퍼를 긁으셨는데요...어제 보험사에서 사고소나타 차주분이 고양현대 서비스센터로 입고시켰다고 범퍼교체 비용 1,100,000 렌트비 미포함 이라고 하는데 정식센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1급 공럽사나 동네 블루 핸즈 맡기면 올도색 30-35 교체50-55 정도 인걸로 아는데 아무리 정식 센타라지만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ㅠㅠ
한달전 어머니 께서 아파트에 주차된 옆차량 소나타 앞범퍼를 긁으셨는데요...어제 보험사에서 사고소나타 차주분이 고양현대 서비스센터로 입고시켰다고 범퍼교체 비용 1,100,000 렌트비 미포함 이라고 하는데 정식센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1급 공럽사나 동네 블루 핸즈 맡기면 올도색 30-35 교체50-55 정도 인걸로 아는데 아무리 정식 센타라지만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ㅠㅠ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서비스센터가 일반 공업사보다
1.5배 정도 비싼걸로 알고있어요..
정해진 공임비가 있다나 어쨌다나....
근데 긁힌걸론 요즘 교체 안해주는데 이상하네요
덴트와 도색이 다인데.....
교체라는 것도 그렇고 비용도 쏘나타가 모하비 보다 비싸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뜯어보고 약간이라도 금이 가있으면 교체 입니다
모서리 부분 각 잡는 게 쉽지도 않을 뿐더러... 저 정도 충격이면 범퍼 내부 충전제가 깨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근데... 수리비가 비싸긴 하네요...
비싸요
제차도 현대찬데 어라운드뷰 땜에
백미러 2개갈믄
겁나 비쌉니다
공업사나 블루핸즈보다는 비싸다고...보험사 담당직원도 고객이 정식센타로 입고 시켜 어쩔수 없다고 답변 들었습니다.
앞문짝 도색
뒷문짝 교체
뒤휀다 도색
초기 견적이 200만. 5일간 작업후 실제 처리된 수리비가 143만 나왔습니다.
3일후인 8일 제차(올뉴쏘랜토) 주차된차 조수석 앞문짝부터 앞휀다 긁힘
앞문짝 교체
앞휀다 도색
초기 견적이 130만. 3일간 작업후 실제 처리비용 139만원 나왔습니다.
동일한 기아쎈터에서 수리 했습니다.
범위와 차종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및 보충하러
왔다니깐, 점검료가 신설되었다해서
카센터가서 무상 보충,점검 받았읍니다.
다시는 가기가 힘들어지곳중 한군데
센터는 모두 비싸더라고요
비싸고 싸고는 다 다르니 견적내용확인하고 따지시면될듯
참고로 제작사견적은 보험사 위에서 논다는거 아시고요
범퍼는 교환부품입니다.
렌트비 포함했다니 삼사일걸렸겠는데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원인제공을 하셨기에
안타깝지만 어쩔도리가 없지 싶은데요?
LF쏘나타가 제차 뒤를 박아서리... 아침 출근 시간이고... 가다가 기아 오토쿠에 들러 사고부위 보여주고 상대방에게 알려줘야할 견적서 떼 보니...
97만원 나오더군요, 도색에.... 센서류, 어샘블리~ 어쩌구 저쩌구...
근데 저는 그냥 견적비 8만원에 컴파운드 살돈 해서 15만원 현찰 입금 받고 통쳤던 경우가 있네요.
잘 이야기해서 현찰 보상이 가능했다면 좋았을듯 한데...
일단 피해자가 원하는대로 수리 할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보험처리로 인해 손해도 있으시겠지만, 그나마 저정도인게 다행입니다. 상대 차도 신형 새차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빨리 잊어 버리시고, 앞으로 좀 더 주의하시어 사고없이 안전운전 하시길 빕니다.
생각하시는게 속편하실거 같습니다.
다른회사차들은 더 비싸구요...
수입차 수리비 들어보면 환장하죠.
그리고 남이 박으면 정식서비스센타
내가 박으면 공업사 ㅎㅎ
얼마전 렉스턴칸 쿨멘 출고해서 어쩌다 트럭뒤에 꿍~~ㅎㅎ
라이트한개나가고 휀다 까지고 범퍼 일부분까졌는데 250나왔습니다
정식센터도 아니고 그냥정비공장 ㅎㅎ
라이트만 한개 부품값만 90이더군요~~ 제차가 k9신형인데 그거보다 더비싸다기에 기절할뻔했습니다
견적 230 나왔더라구요 일반 정비공장이었습니다..
어차피 보험처리 하실거면 신경안쓰시는게 맘편합니다..그러려고 보험드는거니까요..
탈부착비용, 도색비 공임을 많이 넣었을 꺼예요.
보통 왠만하면 공업사에서 처리를 하는데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억지부리면 일부러 서비스센터 보내는 분 많습니다.
비용도 몇배 더들고, 시간도 엄청 오래 걸려서...
그기간 랜터카 비용도 만만치 않죠.ㅠㅠ
범퍼는 내부에 센서와 충전재, 브라켓 등이 있어서 충격 상황에 따라 손상 정도가 천차만별일 수 있으나 범퍼 자체의 복구능력이 커서 외관상으로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요즘은 범퍼 업체에서 Assembly된 상태로 납품하는 추세여서 위 부품들을 개별 교환하기도 어려울 것이고,
특히 서비스센터의 인건비나 장비 감가상각비 등 모든 제반 비용이 개별 업체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수리비가 높아지는 주요 원인이 될거 같습니다.
도어락 휴즈가 나갔더군요
휴즈 하나 갈아주고 공임비 10만원 부가세 1만원 합 11만원 받더군요
보험사 프로그램으로 견적을 뽑는것이니 억울해도 어쩔수없죠. 박힌 그분한테도 소중한 차니까요.
제3자들이 판단을하지 합계금액만 알려주시면
이러니 저러니 의견만 많아집니다
범버교체비 대략 쎈타이니까 60만원정도
렌트비 하루 10만원씩4일 그만해도 1백만원입니다
또 공임 오름니다.
직영센타가 비싸긴 합니다.
저는 그냥 정비공장 으로 보냅니다.
제가 글올린건 1급 공업사, 블루핸즈 범퍼 교체비용 보다 2배나 비싸 이해가 안가 올린거고요. 암튼 현대나 기아나 쌍용 쉐보레도 정식 센타는 겁나 비싸네요. ㅎㅎ
저도 100대0 사고 당해서 사업소에서 뒷범퍼 교체했고, 비용 160만원 나왔습니다.
차량은 르노 QM6 구요.
그나마 현기차라서 100만원 나온것입니다.
여기분들에게 얘기하지 마시고
공업사와 다이렉트로 얘기해 보셔요
저는 냉정하게 저정도면 충분히 나올뻔 하네 싶습니다.
금액이 많이 올랐다 생각하시고 사람이 안다쳐서 대물만 물고 가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넘기세요.
어차피 보험처리 하는거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털어버리는게 본인한데 이득일거 같네요.
우선 정식센터는 더럽게 비쌉니다. 예전에 포드suv탈때 뒷범퍼랑 트렁크 살짝 콕찍혔는데 750만원 나왔습니다.
요즘은 모든게 다올랐구 정식센터는 내가 피해자 아닐때 안가는게 상책입니다.
경차인데 다신 사고 싶지 않은 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