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x지 좌대에 입성후 대편성중 엄청난분이 환영인사차
들러주셨습니다..ㅜㅜ 대략 80정도되는 잉어입니다..
얼굴만 살짜기 보여주시고 다시 가십니다... 낚시대 2대
무장해제 당했습니다...
다시 혼미한 정신과 부르르 떨리는 팔을 정비후
줄 다시매어 대편성했네요..
그래도 바람이 시원히 불어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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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바리니 그분께 쪽지 한번 해 보십시요
하얀 부르스님이 봉재지
짜장 전문가 이십니다
그분이 봉재지 짜장과 거북이는
기가 막히게 잡으십니다^^
그만 초릿대에서 원줄이 끊어졌습니다...
비공찌 2개도 같이....ㅜㅜ
그래도 새로 바꾼 낚시대가 아주 맘에 듭니다..
전에는 블루길이 많더라구요
이번엔 얼굴도 못보고요.. .
이걸 약오른다 해야하나
고소하다 해야하나......ㅋ
2주동안 입질 한번 못봤씀돠
만원 하다가 오천원 올린후론 안 갔습니다
가난해서.....
그후 오천원이 더 올라 지금은 이만냥 ......
더못갑니다 그때보다 더 가난해져서^^
잠시나마 가슴 떨리는 손맛 느끼며 시원하셧겟네요...ㅎㅎ
소박사님 지는 집도절도 없을때 좌대는 탓네유...
혼자가면 얄밉게 작은좌대는 인터넷 예약이 꽉 찻다고해 중형좌대만 주데유..
밤에 낚시하면 텅비어 잇드만..예약취소라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