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에 접어드는 부모님이 계시다보니....
더 그러한거 같습니다.
그후 우린 어떻게 해서라도 병원에 가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만 그게 우리네 마음대로 될까요?
저도 수술하고 병원에 한 3주정도 입원해 있어보니... 실감 합니다.
병실에 있는 것 만으로도 의욕도 줄고 스스로 환자라는 잠재의식에 나약해 지더라구요. 게을러 지는게 느껴짐...
월님들 언제나 건강하소서~ 88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