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오늘 멋쟁이에 잘생긴 월님께 이쁜 러브레터 한장 받았십니다.^^ 그것뿐 아니라 헤어용품과 드라이 등 푸짐한 선물까지 함께 받았지 뭡니까.ㅎㅎ 사실은..지는 워낙 뇌물(?)에 약해서 공무원감이 못됬지만...흐흐흐~ 영천에서 헤어숍을 운영하시면서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카카오님의 컴퓨터 한대 수리해주고 이건 완전 폭리(?)를 취한 악덕업자 꼴이 되었네요.^^ 뭐 기분 무쟈게 좋십니닷~ 퇴근길에 제비추리 한근 사가지고 들어왔시유~ 이따 구워서 쇠주 한잔 하려구요.ㅋ
근데 까까요님? 헤어샵 하셔서 그런지
헤어스타일 시원함니다ᆞ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