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저물었습니다.

10월 27일 매화산 단풍입니다. 우리들에게 있어 황금 시즌이라는 10월이 저물었습니다. 이렇듯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단풍들도 이제는 빈 들녘을 휘돌아 오는 찬바람에 쓸쓸히 떨어져 가겠지요.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 보다는 새롭게 다가올 시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지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쫙펴고 늠늠하고 당당한 자세로 11월을 맞이 하십시요. 그리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즐거움과 행복함을 스스로 가꾸어 가시는 한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우리 회원님들! 11월에도 즐겁게, 활기차게, 알차게,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지나시기를 바랍니다. 10월 27일 매화산 단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