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일...... 월욜이네용^^

어제는 일하고... 저녁에 곱단이랑 데이트쫌 하다가....... 곱단이 집에들여보내고 드디어 혼자놀기의 진수가 시작된다.... 11시..... 티비 리모콘을 왼손에 들고 이불을 고이덥고 누웠다............... 왼손에 조금씩 힘이가해지면서 체널이 찌가 위로 솟구치듯 하니씩 하나씩 위로 올라간다...... 여기 쪼끔보다 저기 쪼끔보다........ 눈이 스믈스믈 감긴다... 두눈을 부릅뜨고 찌를 째려보듯 티비를 보고있다... 참으로 대단하다....... 그러기를 두시간.. ㅜ.ㅜ; 새벽 한시가 되어서야 잠이든다....... 아침.... 졸리우는 눈을 부비면서 다시한번 다짐한다... 오늘은 기필코 일찍 잠들것이다!!!!!! 하지만 오늘도 그 다짐을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당^^ 월욜입니다^^ 어제 주말 다들 잘들 쉬셨는지요^^ 오늘하루도 힘내서 멋지게 함 지내보자구용~~~ ^^ 화이팅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