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내린눈은 뻥입니다. ^^;; 요즘 부산에는 해무가 자주 보이네요 마치 눈이 내린것 처럼~ 부산 영도 봉래산을 감싸는 해무 입니다. 감상해보세요~
이라 안그랬으면 믿을뻔 했습니다.
멋진 풍경 잘 잡았습니다.
산복도로 위 우범지역
에서 최강으로 가난하게
태어 났지요
위가 봉래산이였지요
기억을더듬으면 절이 하나
있었는데 좌불상인가
어릴때라 어마어마하게 큰
불상이 있었지요
못먹고 살때라 봉래산 자락에
올라가면 어름도 있고
산딸기도 따먹고 배고프면
올라갔던 산 입니다
태종대로 송도로 이기대로
배고파 돌아다니던 시절이
생각나게 하네요
화질도, 확대도, 구도도, 대상도 다 좋습니다.
저 산이 영도 봉래산 이군요... 궁금했었는데...
사진 멋집니다. 폰칸데 확대도 좋고, 화질도 좋고, 실력이 참 좋으세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나도 언젠가는 저런 사진을 찍어야지...하는
자긍심을 느낍니다.
봉래산이 세상의 무게를 온통 짊어진것 같아
측은지심을 갖게 합니다.
멋집니다..
처음 봅니다.
멋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기후변화의
일환일지 두렵기도 하네요.
소각장 흰 연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멋지게 잘담으셨습니다
7월 달 눈 2번 내렸습니다
6월 20일 새벽에 서리 네리고요
와~ 멋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