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낚시못가서 일요일은 뭔가 아들이랑 함께해보고져 했습니다
그래서 9살 아들녀석만 데리고 나갔다왔네요~~
어린아이가 뭘 알겠습니까만은....
호국보훈에 달 6월이라 가까운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갔다왔네요
그저 탱크나 보고 비행기나 보면서 신나기만 하던 아들,
저역시~!
그 세대가 아니지만 오랜시간 어릴적 교육을 미천으로 이해를 하던 못하든 나름데로
아홉살 아들에게 6.25 그리고 전쟁, 휴전과 호국, 애국심, 그리고 지금에 우리를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아직 알아들을수는 없겠지만 잘 설명을 해주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뿌듯 한 하루네요
거짓말 같지만....
저두 갔다오면서 지금 누리는 이 자유로움을 감사드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 의심 드는건..숙제끝냈으니..6일날은 낚시가시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