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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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유동채비시 찌맞춤 여쭤봅니다.
사는 곳이 경기도라서 멀리는 못가고..주로 중부권의 저수지로 출조를 합니다.
생미끼 보다는 떡밥(건탄)낚시를 하는데.. 유동채비로 바꾸고는 찌 맞춤이 헷갈립니다.
50센티~60센티 정도의 찌를 쓰고요.. 부력은 보통 고리봉돌 6호에서 쫌 깍습니다.
수조에다 찌에 봉돌만 달고 넣으면 바닥까지 살짝 내려가 천천히 올라와서 수면하고
케미고무가 일치하게끔 합니다. 현장 찌 맞춤은 하지 않습니다.
근데.. 유동찌고무(고리가 금속재질)를 봉돌 밑에다 달면 찌가 서서히 바닥으로 가라앉지요
이쯤되면 떡밥채비로는 너무 무거운 채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카본원줄 2.5호를 쓰니까요..
여러고수님들은 의견은 어떠신지요??
1. 현장에서 찌맞춤을 다시한다 (양어장에서 하듯이 귀찮아도 할 건 해야한다.)
2. 걍 무시한고 한다..(어차피 올릴놈은 다 올린다..)
3. 수조에서 맞출때 봉돌+유동찌고무 만 달고 찌고무를 수면에 맞춘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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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잡이터)라면야 현장찌맞춤을 중요시하기에 모든채비셋팅후 찌맞춤을하죠..저수지라면 그냥쓰셔도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