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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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용돌이채비! 구경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겨울에 수로낚시에서 찌가 너무 흘러 빨채비를 하면서
채비교환시 번거로움(제가 너무 게을름T.T)을 극복하자 생각해서 나온 아이디어가
용돌이채비(저희 멍멍이이름 -_-;)를 개발? 했습니다. ㅎㅎ
혹시 채비이름을 제 맘대로 붙혓다고 기분나쁘신분들 넓은 아량으로 이해부탁드립니다.
전 조력2년 정도되었는데 떡밥70%*대물20%*옥내림10% 가리질 않쿠, 토종*떡붙어*중국붕어*양식장*잉어 손맛만 보면 다 좋아하는 잡조사입니다. 그러다보니 장소에 따라서 채비를 바꿔야되는데 너무 게으르다보니 편한채비 없을까 생각 끝에 용돌이채비를 생각했습니다. 혹시 조력이 깊으신 선배님들 아래그림을 보시고 조언이나 문제점이 발견되시면 지적부탁드립니다. 일단 용돌이채비로 첫 출조 3/3일 예당저수지 좌대에서 30넘는 떡포함8수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시기에 예당지 떡붕어 입질 엄청 예민합니다.
장점
1) 저처럼 채비교환 귀찬거나 경재력 문제로 낚시대가 몃대없어서 대상어종이나 장소가 바 뀔시 채비를 손쉽게 교환 할 수 있습니다.
2) 이번 예당지에서 본봉돌을 고무링에서 7CM 정도 띄웠는데 9번챔칠에 8번성공했습니다.
기존 분할채비에서는 50프로 성공률도 힘들었는데 성공확률이 월등이 좋아졌네요.
봉동분할때는 찌가 올라오는중에 챘는데 이번에는 정점에서 챔질! 참고로 대물채비처럼
찌가 천천히 상승(2마디이상)했다는게 고무적이네요.
문제점 및 궁금점
1) 아직 저도 수로 한번 저수지 한번뿐이 이 채비를 사용안해바서 아직은 문제점을......
2) 고무링을 원줄 목줄에 연결했는데 영 뽀대가 -_-;; 그래서 쇠링이나 클립핀 가장 작은거 달까 고민중입니다..
그럼 더욱 더 채비변화를 편하게 할듯하고
분할봉돌시에는 그냥 핀에 황동관통추 작은거나 좁살물리면 되지 안을까 생각해봅니다.
3) 혹시 기존 조력깊으신 조사님께서 이 채비를 사용하셧다면 문제점을 좀 지적해주시면
감사할듯하네요.
4) 분할봉돌시에 본봉돌과 좁살봉돌 간격을 길게하면 어케될까 궁금합니다..마릿수를
잡아바야 먼가 궁금증일 풀릴텐데....
3월3일 예당지채비
원줄-카본2호, 목줄5CM-합사1호 외바늘,양바늘, 찌-국민찌 녹수(45CM)사용, 찌맞춤-바늘달고
케미 절반노출
# 저보다 초보조사님이나 게으른조사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좋겠네요..ㅎ.ㅎ
제가 먼가 취미하나에 빠지면 미치는스타일이라 머릿속이 낚시연구만합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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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위벨채비와 다른점을 못느끼겠습니다.
편납홀더를 사용하기때문에 편납의 가감으로 여러장르의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이 계시고 저도 즐겨합니다.
본봉돌과 좁쌀을 너무 벌려놓으면 겨울철같이 활성도떨어지는 때에 입질표현이 안나올수도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