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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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이런질문드려두 욕먹을까요?//찌맞춤에관해서...
얼마전 안작찌를 누가선물해서 기념으로 노지형유료터가서 찌를시험해보려구..
근데 하두입질이없어서..(주변에는 계속잡히는상태임)
그래서채비점검을했는데요 찌를 바늘있는데로 계속 내려두 계속 케미끝만 나오구 찌를 끝까지 내려도 찌가잠기지안쿠 케미끝만 나옵니다 찌맞춤 잘못한거같죠??
집에서수조통에 바늘빼구 찌에다가고무달구봉돌이랑 케미살짝나오게 해서 간건데...ㅠㅠ
수조에서맞춘거하고 현장에서찌맞춘거랑 차이마니나나요?? 전줄무게정도만차이날꺼 같은데...
여지껏 우매한 낚실한건가요???
어리석은질문에 고수님들자세하게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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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찌맞춤을 하시고 찌를 바늘쪽으로 하면 바늘이 물에 떠있는 상태가 됩니다 당연히 찌를 맞춘상태라 케미끝만 계속보이겠지요 바늘에서 멀리 찌를 올리시다 보면 찌톱이 보이기 시작할때가 봉돌이 바닥에 앉착된 상태가 되겠지요
질문: 집에서수조통에 바늘빼구 찌에다가고무달구봉돌이랑 케미살짝나오게 해서 간건데...ㅠㅠ
수조에서맞춘거하고 현장에서찌맞춘거랑 차이마니나나요?? 전줄무게정도만차이날꺼 같은데...
수조하고 현장하고는 부력의 차이가 확실히 다릅니다 수심의 정도 물의 상태 등등 수조와 현장은 부력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수조에서 대략 맞추시고 현장에서 점검이 필요합니다
또 줄도 모노줄이나 카본줄 원줄의 굵기 등에 따라서도 변수가 있습니다
A라는 저수지와 근처에 있는 B라는 저수지도 부력차이가 있으니 매번 현장에서 찌 맞춤을 점검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관리형 저수지라도 포인트는 항상 있을수 있고 전날 밑밥이 많이 들어 갔거나 또는 그날 붕어가 그자리가 좋다고 생각되어
그쪽으로 몰리면 옆자리는 꽝도 나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칠기삼이란 말도 있죠
꽝치는 횟수가 많으면 내 채비에 내 떡밥에 의혹이 생기고 점점 자신이 없어 질수 있습니다
우선 내 채비를 믿고 비싼 5천원짜리 떡밥보다 500원짜리 변솬떡밥 이라도 부지런한 밥질(?)을 하다보면
붕어를 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좋은 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