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맞읍니다 대구 모tv에서도 나왔지만 낙동강 금호강에선 없던 끄리가 몇년전 부터 유입이되어 지금 생태계 파괴가 이루어
지고있읍니다 금호강 하류부터 무태 조야동 이 일데는
붕어가 자취를 감췄읍니다 베스도 많이 줄었고
가끔 릴낚시로 씨알좋은 잉어만 올라옵니다
다른 강계에서 유입된 끄리가 몇년만에 금호강 중류까지
우생종으로 자리잡아 붕어 얼굴 보기가 힘듭니다
원투 릴 찌낚을 권하고 쉽내요
아직 영천은 저수지 낚시 할곳 많습니다
저수온기에 적합한 릴찌낙으로 30-40m 원투 고기 있슬 만한곳을 정하고 투척 찌를 바라보고 입질 파악 챔질하시면 됩니다
물론 수초 주변이라면 금상첨화고요
저는 릴찌낚으로 얼음 얼기전까지 즐기지요 물론 재미도 있고 일반 릴 보다 조과면에서도 월등히 앞서지요
수심은 대략 2m10전후를 노리지만 이 엄동 설안에 월척및 준수한 고기를 어디서 손맛 보겠습니까
이번 주말 그리 춥지 않다 하니 출조 할려고합니다
재미 삼아 한번 해보세요
저수온기에 이것 보다 재미있는 낚시는 없는것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
그럼 안출 하십시요
비오리님 안년 하세요
글로 인사 드릴께요
원투 릴 찌 낚은 제일 큰 문제가 찌 입니다 찌는 시중에 판매 하는곳이 하나도 없느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봉돌 무게 20-약40g 정도를 수중에 띄울수 있는 찌의 부력을 가진 것이라야 되는데 그런게 없습니다(찌 전체 길이 57cm)
원줄은 4호-6호 가벼우며 부드러운 모노줄 하시면 됩니다
릴 대는 4m조금 넘는것이면 가장 좋습니다(민물 대물대 용성에서 나옴)
왜 찌의 부력이 크야 되나 함은 바람이 불때 물결에 의해 찌가 잠수를 안 합니다(투척 거리 30-40m정도,멀리60m)
원투 릴 찌에는 과학이 숨어 있습니다 투척과 동시에 물이 찌를 감싸 안고 바람이 불어 대류 현상이 일어나도 뒤에서 물이 받처 주니다
어떠한 악 조건에서도 낚시가 가능합니다
시작 하기전 저의 조은 들어셔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 몇자 올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영천에서 붕어철인
베스 불루길보다는 끄리입질이 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