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정보·팁] 스위벨채비가 뭔가 했더니;;
찌맞춤은 현장에서 바늘빼고 수심체크한 다음 찌를 30cm 내리고 한목정도에서 5초후에 케미꽂이가 달칵할 정도로 맞추면 예민한 입질에도 정직하게 반응을 하더라구요. 가끔 입질이 너무 과해서 헛챔질 심할 때나 대류현상 있을 때는 핀도래 제일 작은 거 꼬리 잘라내고 원줄에 걸어주면 많이 나아집니다. 찌는 오뚜기처럼 몸통이 뭉툭한 것 보다는 유선형 형태의 찌가 조과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관리형 잡이터 다닙니다.)
그런데 10년 정도 사용해보니까 채비보다는 떡밥미끼운영이 조과에는 훨씬 더 결정적이더라구요. 부지런함도 크구요.
|
|
|
|
|
|
채비분할과 표면장력까지 연구하여 하셨다면 대단한 연구 결과입니다요~~ 저는 90년대에
조재성씨의 정통낚시를 전수받아 종종 중국붕어나 겨울철에 입질이 까다로울때
예당지같은 곳에서 사용해 많은 마릿수 조과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삼봉낚시를 40여년 전에 금촌수로에서 배워 지금도 배스터가 아닌 토종붕어 터에서
종종 사용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릿수 타작을 하고도 있습니다
언제 한번 시간 되시면 동출 한번 하시어 낚시기법을 논의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