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우에는 예전에 찌탑의 도색이 녹는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밤낚시를 마치고 아침에 대접는데 찌탑의 도색이 녹아서 손에 끈적끈적하게 묻어나오더군요.
이상하다 싶어서 찌를 구매한 낚시점 사장님께 보여드리니 원인을 알려주셨습니다.
범인은 젤형 케미가 깨지면서 안에 있는 형광액이 흘러내렸다는군요.
"저수지하나사자"님의 경우에는 벗겨진다고 하셨으니 다른 이유일수 있습니다만..
참고 하셔도 좋을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찌톱칠이 벗겨진다면 칠에 하자가 있는 거겠죠. 그런데 취미로 자작찌를 만들어본 경험으론 한번 사용에 찌톱칠이 벗겨진다는 건 드문 일입니다. 엉터리로 칠했다해도 몇 번 사용해서 벗겨지진 않기때문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찌톱칠 보수는 경험이 없으시다면 직접 하시지마시고 A/s를 요청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오x찌입니다 아는동생이 찌탑 칠이 잘 벗겨질 우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벗겨졌다고 보기는것 보다 일정부위가 녹아 내렸다고 해야 하는 표현이 맞을거 같습니다
현제 5마디까지는 색이 희미하여 그 밑에 마디는 아예 황이라는 ㅡㅡ

간혹 찌탑 도료가 깨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찌고무에 순접시 녹는경우도 발생하더군요..그렇지않은경우도 있구요
도료의 차이 아닐까요..
역시 만만한게 메니큐어지요..

케미가깨져서 생긴현상에 가깝다고 봅니다
밥낚시위주기때문에 신경안쓰고 저는 합니다
새로운찌를 사용하실때는 낚시후에 찌탑과 몸통을 수건으로 딱고 넣으시면 될듯합니다

낚시방 조금큰데 가지면 찌톱도료가 나와있습니다 .
메니큐어병으로 가격은 보통 3000원정도 하드라구요.
저두 하나사서 사용중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