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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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낚시터에 실력을 검증 받고자 가는게 아닌데,
채비나 미끼가 다소 엉뚱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나와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중층탕 방문 목적이 선수나 프로가 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요.
동화낚시터 중층탕이 새로 만들어지고 하나하나 변화해 가는 모습에 기대감도 있습니다.
거주하는 곳에서 가깝다보니 더 그렇네요.
더 많은 분들이 즐기시도록 건너편에 천막 공사도 시작되고 있고요.
겨울철에는 하우스 비슷하게하여 낚시가 가능하도록 한다라는 말도 있더군요.
많은 곳은 아니지만 가까운 몇 곳의 떡탕을 다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대부분 중복되는 이야기와 사람들이었고요.
낚시용품 업체나 유통 관련된 분들 그리고 동호회 분들이었습니다.
취미생활로 오시는 분들은 오히려 만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상하게 파가 나뉘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어느 곳에서는 좋은 사람이 어느 곳에서는 원수가 되어 있고, 괜찮다는 장비가 이곳에서는 하자 투성이로 변하고, 이런 식인데요.
뭐가 진실인지는 취미생활자인 본인으로서는 관심없는데요.
요약하면 세상에 제대로 된 것은 한명도, 하나도 없더라 입니다.
학서지/부곡 - 다이와 - 영천,경산 - 붕세
고령 - 시마노, 가마가츠 - 대구, 청도 - 월척
꼭 브랜드나 지역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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