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며 이곳 송전지에도
비가 한바탕 쏟아지며 수위를 60%대로
끌어올리며 수원좌대는 육초 대에 올라서고
물 골 마름 포인트에서 대박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는 소강상태에 들어가고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송전 지는 오름 수위를
보이며 조금씩 수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60%대로 수위가 올라가며 저희 수원좌대는
선착장 앞 2시 방향 현 수위에서 가장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는 포인트를 확보한 상태로 바닥에서
마름들이 쉴 새 없이 올라오고 있으며 바닥에 있던
육초 대들이 구름사이로 햇살을 받으며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참고!!
- 최상류 하천으로 아직까지 물이 유입되고 있기에
당분간 송전 지는 오름 수위를 보일 것입니다.
- 물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아주 좋은 물색을 보이며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 미끼는 오름 수위에 생미끼에도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떡밥, 글루텐 짝밥 운영 효과적.
- 태풍 네파탁이 북상 한다고 일기를 하고 있으니 한 번 더
비를 뿌려준다면 최상류 수몰 포인트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상류 수원좌대 육초 대 포인트는 평균 수심1~1.5m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으며 짧은 대에서 조과를 보이고 있으니
2.2~3칸 정도로 대편 성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한낮 시간대부터 입질이 들어오고
있으며 밤낚시와 새벽, 아침시간대까지 긴 시간 재미있는
낚시를 할 수 있으니 좋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송전지 수원좌대로
출 조계 획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