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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가을이 성큼 다가서는 느낌...기온이 빨리 떨어지고 약10일정도는 앞서는것 같습니다
일찍 찾아온 계절 덕분에 조황은 계속 살아나고 안정적인 수위를 유지하면서 가을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더 큽니다
어제도 전구간에서 고른 입질이 들어오면서 출조하신 모든 조사님들이 넉넉한 손맛을 보실수 있었습니다
초저녁과 새벽을 중심으로 입질이 집중되었으며 특히 아침까지 입질이 이어지는 고무적인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제는 수몰된 육초가 거의 삭아들어 낚시하는데 지장이 없을뿐더러 포인트 공략에도 수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제는 수상좌대 뒤편의 육초대도 눈여겨보며 짧은대로 공략해 볼 필요가 있으며 새벽으로 입질이 들어올것 같습니다
이것은 얕은 수심대는 대류현상이 끝나는 시점에서 고기들이 들어오는 경향이 많다는것에 기인한것 입니다
점점 동물성 미끼에 대한 점유율이 커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기본집어떡밥에 글루텐짝밥이 대세라는점을 알려드리며
4미터권 전후의 깊은 수심대가 주포인트가 되고 있다는 사실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30대 이상의 긴낚시대와 긴찌는 필수로 지참을 하셔야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꾸준하게 이어지는 조황을 위해 계속 지속적인 자원 재보충을 해나갈 계획이며 참신한 씨알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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