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기념이라도 하려는지 저수지 전역에서 정말 대단한
조황을 보여주었습니다
곳곳에서 낚시대가 끌려가고 원줄이터지고 살림ㅁㅇ을 채우고 몇몇분들은
살림망이 찢어질 정도로 씨알좋은 붕어를 담아두었습니다
연휴를 위하여 어제와 오늘도 씨알좋은 붕어를 방류하여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의 손맛을 충족시켜 주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한가지 낮에는 극성스런 봄바람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으나 바람속에서도
시원한 찌올림을 볼수있으니 한자리에서 집어를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관리실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