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_pay_d85fa_101508_1090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ish_pay/970px_thumb_fish_pay_d85fa_101508_10903.jpg)
본격 겨울이 시작된다고 느끼는 12월의 첫날이 이름값을 하며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날씨로 시작합니다
바람 한점 없는 잔잔한 날씨지만 한기가 도는 차가운 날씨로 겨울을 실감할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온은 그다지 많이 떨어지지 않았고 지난밤 제법 손맛을 볼수 있어 만족스런 조황을 보였습니다
언제나처럼 깊은 수신대와 집어떡밥+대하살의 패턴이 주효하며 굵은씨알 위주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주로 중하류권을 중심으로 조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상류권의 시네마좌대까지는 입질커버가 가능해 보입니다
중요한것은 항상 전해드리는 조황정보에 적힌 그대로 낚시를 하시면 조과를 볼수 있다는것입니다
낚시에 있어서 아집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현장에 따른 낚시기법의 변화는 조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본인의 낚시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는 출조하신 현장의 상황에 맞는 낚시기법에 적응하시는것이 요령입니다
특히나 본시즌을 벗어난 추운겨울시즌 같은 경우는 보다 유동적인 자세로 받아드리는 자세가 꼭 필요합니다
두메지는 이번주부터 본격 겨울물낚시 시즌에 돌입하며 모든준비를 마치고 조사님들을 맞을 계획입니다
다음주부터는 겨울축제인 안성 빙어 축제 준비를 시작하며 12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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