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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김장준비와 바쁜일정으로 조사님들께 조황정보를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겨울준비가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비로소 3일만에 인사를 여쭙게 되었습니다
이틀간 적은수의 조사님들이 찾아오셨지만 그래도 입질은 끊이질 않고 꾸준하게 조과를 보였습니다
어제도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추운날씨속에서 살림망을 채우며 재미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얼음이 어는 영하의 날씨를 보였지만 밤시간으로 꾸준하게 들어오는 입질이 즐겁기만 했습니다
초저녁과 늦은새벽으로 굵은 씨알의 붕어가 제법 올라왔으며 자정전후로는 잔챙이 성화가 심했습니다
미끼는 글루텐짝밥과 대하살이 반응이 좋았으며 어분과 곡물류의 집어떡밥은 기본으로 사용해야합니다
이제는 얕은수심은 입질받기가 힘들어졌고 무조건 4미터권의 깊은쪽이 입질받기가 수월해졌습니다
그에따른 32대 이상의 긴낚시대와 긴찌는 기본으로 지참을 하셔야 낭패를 면할수 있겠습니다
다대편성의 낚시기법보다는 쌍포를 운용하여 집중력을 높이는것이 조과에 도움이 된다는것도 아셔야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시기이지만 쉽게 수온이 떨어지지않는 대류지의 특성과 새자원의 지속적인 보충으로
두메지는 내년의 새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꾸준하게 조황관리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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