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 중순과 달리
3월 하순이 더 쌀쌀한 송전지 입니다.
잦은 비와 제법 되는 강수의 봄 비는
화룡정점을 찍을 찰나에 이를 즈음
희망고문을 진정케 합니다.
지난 주말,
'또 하나의 가족' 비 바람은
낮은 수온을 유입케 했습니다.
동시에, 주말 전 있었던 서너마디의
배수량을 만회하고, 적당한 탁도를 뿌려냅니다.
휴일(27일) 새벽 아침,
오랜만에 드러낸 볕과 함께 다시 빌드업에 나선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입니다.
예년 기온을 되찾으며
3말4초에 닿은 송전지 입니다.
일교차가 생겨 싸늘한 밤 준비도 해야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및 이용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