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마냥 일인것처럼 다녔습니다. 그것도 어린나이에.. 후회는 되지않지만 나중에도 얼마든지 할수있다는 위로를 삼으며 아주긴 공백을 두고 낚시는 잠시 접어두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가슴이 답답하여 올립니다....
저도 요새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가정을 꾸리지도.. 직장이 정말 번듯 한것도 아닌데.. 낚시가 일인 마냥...
그래도~ 정말 후회는 하지 마시길..전 이게 있어서 행복했던 것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한자 적어 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