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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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 건강하신지요... 초보꾼 덕우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낚수... 이제 겨우 1년쯤 된것 같습니다.
값비싼 낚시용품에 후달려 중고물품 구입할려고 들린 월척지 ...
그러던 중 나도 모르는 사이 월척지의 매력에 빠져 버렸습니다.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9살 난 아들 학교에서 선생님께 "우리 아빠는 맨날 월척만 봐요."....
그말에 가족이 한심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며 혀를 끌끌찬다....
히~ 근데 잼 있는데 어쩌란 말인가...
조행기 속 아름다운 노래를 깔아놓고 이방 저방 기웃거리며 한줄 한줄 읽는 월님들의 이야기 ...
어쩌다 한번씩 끼어드는 댓글의 재미 ...
캬~ 이렇게 잼 있는데 어쩌란 말인가 ...
낚수란 취미속에 월님들의 세간살이가 듬뿍 담겨있는 월척지...
그래서 난 오늘도 월척을 찾는다...
'별명' 누군지 모른다. 나이도 모른다. 근데 자꾸 들다보니 은근히 친해지는 완전 옆집 아저씨다...
월님들 행복하세요... 초보꾼 덕우가...
되는 초보꾼 덕우입니다.
월님들 안녕하신지요.
그러던 기회에 접한 월척지...
첨엔 비싼 낚시용품 중고로 사용해볼까 해서 이리저리 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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