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지 물 맑은 곳이라 휴식차 1박으로 갔습니다만,
첫줄조였는데,,,,토요일 낮, 상류쪽에서 사고가 있었네요.
차가 상류 커브구간에서 물속에 빠졌다는군요.
운전자는 낚시터 사장님 아버님 되시는 분이랍니다.
사고시 밑에 자리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없어 더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지만,,안타깝네요.
너무 급속하게 물속에 빠지는 터라 주위 낚시인들이 손을 쓸수 없었답니다.
혹여, 근래 깊이울 가실 회원님이 계시면 위로의 말씀도 좋지만,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갔다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