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반바지를 입고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는데 간만에 썰렁했습니다 비가 오고 나서 날씨가 갑자기 차거워졌네요. 추워서 봄에 덥던 이불을 몆달만에 다시 꺼냈습니다. 저도 몆칠전에 감기약을 먹었구요. 몆칠새 주변에도 맨 감기환자 투성입니다. 오늘같은 날이 감기 걸리기 딱 좋은날이니 이불을 꼭 덥고 주무십시요 .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데 개보다 더 면역력이 떨어지는 인간이 되었습니다 ㅎ 모두들 감기 조심 하십시요.^^
자게방은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