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못잡으니 엉킬일이 없죠~^^

혹시 TV로 보신내용이라면 화면상으론 오밀조밀 붙어있는듯해도...실제 대간격이 꽤 벌어져 있는 편입니다.

대도 상대적으로 덜 낭창거리는 경질대를 주로쓰기도하고요...

챔질시 뭐랄까...우격다짐(?) 으로 강하게 채 순간적으로 고기를 수면위로 띄우면 제압이 다소 용이하기도 합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아직도 발갱이 잘못걸면 엉키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일단 줄끼리 크로스되었다고 원상복귀 시키려하

다보면 더 엉키오니 이런경우엔 넘겨진 상태로 제압을 하기도합니다....

중요한건 엉킬만한 사이즈는 년중 몇마리밖에 안되니 일종의 안전불감증(?)이 생긴거같아요.....설마? 저 입질이 대물이겠어? 하고......슬픈현실이죠 ㅜㅠ

처음에는 3~4대 정도 하시다가 조금 익숙해지면 5~6대 그리고...8~10 대 이렇게 늘려가시다 보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도로에 차가 가득하면 가끔 사고도 나듯이, 낚시하다가 가끔씩 사고도 나고 그렇습니다. ^^

달랑붕어님 진지한 답변 넘 잼나요^^ㅎ

받침틀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요

릴낚시가 더 대단합니다^^ 20대씩 가지런히 바람부는데 투척하시는거 보면 달인^^

달랑붕어님 순간보고 ㅋ약간멘붕...ㅋ
다들좋은말씀감사하구요.
안전출조하세요 ㅎㅎ

서로안역이게 던져놓는.. 딱 거기까지입니다.

낚시꾼이 고기를 잡아야죠 맨낡꽝인디..

한번에 되는건 없지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민물낚시중에도 대물낚시는 망둥어낚시하곤 좀 다르지요.

아직은 2대 정도가 적당한 나이 입니다.

우선 낚시대 구입하시고
또 구입하는 지름신이 생기시면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