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믿어요.
맨날 깨닫는다 깨닫는다 말은 그렇게 하시지요.
많은 걸 느꼈다 앞으론 자중하겠다.
그래놓고 한 달도 못 견디고 또 분란을 일으키시지 않았습니까. ^.^
깨닫는다, 깨달았다, 많은 것을 느꼈다, 말씀 감사하다. 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은 아직도 깨달아야 할 것이 수천수만 가지는 된다는 뜻이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아직 멀었다는 뜻이 되겠지요.
어떤 이의 글에 뭇사람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라고 해야만이 그나마 어느 정도의 깨달음에 도달하신 분이지 않겠습니까.
저나 스토커님이나 아직 멀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죽기 30분 전까지 어리석고 멍청하게 살다가 남들한테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고 손가락질 받으면서 생을 마감할 수도 있겠지요.
어차피 한세상 남들한테 욕은 먹지 맙시다.
욕을 먹더라도 1년에 한번 정도 가볍게 먹으면서 삽시다.
네~ 스토커님~
긍게 이넘의 글이 어제까진 인간이 아니였는디
인간이 되서 온다는 소린가요?
낼 어제모습 그대로 오시지 마이소 ㅋ
해본대까즌 해보이소
정 안되믄 그냥 어제처럼 인간대접 못받고 사시든가
본인 입으로 말한거 해석한거니
틀리게 해석했으믄 말 하이소
누구나 똑같은 해석을 할순 없응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