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거실에서 낚싯대 손질을 했습니다. 주말에 독야38칸 삼번대를 뿌러트려서 속상하다고 투덜거렸습니다. 밤이 지나고 아침먹고 있는데 와입이 요것을 주네요. 나: 이게 머꼬? 와입: 낚싯대 뿌러졌다면서 수리비해라^^ 낚시꾼이라서 햄뽁아요ㅋㅋㅋ 즐저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