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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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만에 뵙는 행복한날 선배님...
여러 선배님들과 과한 힐링의시간 그리고 그 잔해물...
붕어귀한 화성에서 병장선배님이 올리신 여덟치 튼실붕어...
피곤한 몸으로 귀가했는디..마눌이 안보이네요..
전화하니..의정부라고 회사 산행갔다고...후...
신랑 먼길 가셨으면..여독은 어떠시냐구...
주안상 올린다구 대기해도 시원찮은 판에....
군기가 빠졌네요..에이..맛있는거 해달라구 할라 했는디..
할수없이 남은 돼지껍닥 볶아서 탁주한잔 들이킵니다..
한번만 봐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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