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시절 사귀었던 애인에게 오늘밤 문자한통이왔습니다... ^^ 비오는날마다 6년동안 빼놓지않고 미안해하고.. 미안해하고.. 미안해한다고... 이미 저는 다 용서했는데.. ^^ 아직도 미안해하고있어서 미안해하지말란말에.. 울컥하고 저부터가 눈시울이 붉어지며 눈물이 날려하네요.. 역시 회원님들 모두 비오는날엔 추억이 많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