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도 납이지만.. 낚시 하시다가 필요 없다고 바늘 휙휙 던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ㅠㅠ 오늘 낮에 시골에 할머니가 전화 와서 혹시 마을 뒤쪽 연못에 가서 바늘 던져놓고 간적 있냐고 묻네요.. 올해는 가지도 않았고 잔시알 이라서 몇년째 안갔다고 했는데.. 연못 바로 옆에 밭이랑 논이 있는데.. 거기서 동네 할머니가 밭일 메시다가 발바닥에 낚시 바늘 2개나 꿰였답니다 왠지 제가 죄책감 마저 드네요 ㅠㅠ 바늘을 아무데나 던져놓고 가지 맙시다 ~!!!
저는 바늘 계속 재생 해서 씁니다~~~ㅎㅎ
근데...인간 붕어님...."인각" 요건 군위 고로쪽 인각 맞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