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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여대생 실종 하루만에 건천 저주지서 변사체 발견
대구에서는 이런 실종 사건은 드문 편인데...
안타깝네요.
가족들 조심조심합시다.
그리고 보통 늦은신간 여자분들 택시태워 보낼때 택시번호하고 중간에 연락해서
안부확인하는게 기본인데.....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653126602813184&DCD=A00703&OutLnkChk=Y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여대생이 실종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4시 20분쯤 실종된 여대생 A양이 하루만에 경주의 한 저수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숨진 A양은 지나가던 낚시꾼에 의해 26일 오전 10시 30분쯤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A양은 속옷 상의만 입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상태였다. 또 치아 3~4개가 부러진 상태로 얼굴에는 타박상 흔적이 여럿 발견됐다.
앞서 A양은 친구들과 대구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후 택시를 타고 귀가한 뒤로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A양이 누군가에게 납치돼 살해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택시 탑승 이후의 행적을 중심으로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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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