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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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틀간 죽었다 살아나 투표하고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저께 12월 18일 부로 육자베기는 다시 태어난 기념으로 斷酒를 선언 하는 바입니다.
17일밤 야간 운행중 음주차로 추정되는 의문의 차량의 기습적인 출몰에 의해
과속및약간의실수로 미쳐 대처하지 못하고 공사장에서나온 차량세척용 물로인해빙판이 된 길에서
360도 삼회전후 2미터 가량 아래 객토해놓은 논으로 떨어졌어나 목과두개골,안면 일부에 타박상을
조금 입고 기적적으로(독사曰 돌아가신 할아버님 께서 보살펴주신것 같다)
뼈하나,긁힌데 하나 없이 무사히 탈출할수 있었어나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물이자 저의
애마인 11년된 밴을 패기 처분해야 하는 가슴아픈일이 생겨이렇게 월척가족앞에 가감히 斷酒f를
선언 하는 바입니다.내일 물론 육자베기는 월척모임에 참석은 하오나 절대 저를 시험에 들지않게
도와 주십시요..
여러월척 가족여러분 연말에 이 육자베기가 모두를 대신해 액댐했다 생각하시고 잦은 회식자리에
꼭 ~~~`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당부드립니다..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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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배기님...
어쨓든 불행 중 다행입니다...
별다른 상처없으시다니 참 대행입니다...
후유증도 없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올 결에는 예전보다 더 좋은 건강으로 회복하시어...
내년에 못에서 뵙길 바랍니다...
그럼 즐몸건강 하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