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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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팀을 이루어 전기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일이 많다보니 시간적 여유로움이
현저히 떨어지네요
어제부터 팀원 동생이 아프다고 하네요
현재 있는곳은 약간 외진 신도시입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그나마 있던곳은 문닫았고
있을만한곳을 유추하여 갔는데도
문을 닫았네요
요리저리 돌아 댕기다
딋자리에 있던 동생이 외칩니다
앗~~~저기 약~~~보여요
반가운 마음에 차를 돌려 사거리 커브를 돌자
헉~//////
약 파는 곳은 맞는데
그약이 그약이 아니네요
동생넘이 지나가는 길에 보았던터라
미쳐 "농"짜를 발견 못하고 "약"짜만 봤더군요
뭐 별수 있겠습니까????
저는 위로의 말을 던졌습니다
XX야~~~~
니~~~~~
급한대로
저약이라도 묵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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