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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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어울려 재미있게 놀고싶지만
독조혹은 처남 과다닌지가10년이넘었네요
촌에살아 바로코앞이 저수지투성이지만
도시사는분보다 더낚시가기힘든불편한진실
영천사는초등학교친구넘과도 올해낚시한번같이못갔네요
절욕하겠지유
같이출조약속도 못잡겠고 잡아도
펑크나기일수고
농사짓고 어린자식들있다보니
자연스레변해가네요
주말에같이낚시래?라는말을들으면
대답이안나옵니다
농사짓는사람이주말이어디있나요ㅎㅎ
내일갑자기무슨일이생겨 낚시대를오밤중에접기일쑤고
밤에겨우낚시가기일쑤고
내일약속인데 일이생기기허다하고
출조약속은 저한텐 ㅡ어려운일이네요
사람없는곳
그래야 밤에가도필수있고
밤에갑자기 접어서 집으로갈수있는곳
ㅡ사람북적이는저수지는 포기한지오래네요
구석구석 조용하고모르는곳만다니다보니
조과는좋고 혼자맘편히잡을수있지만
가끔은사람이그립네요
친산친구넘 주말에맞춰 가려다가
내가농사철이나 일이있으면
한달에출조못하는경우도있어서
미안하고 아쉽네요
저랑 약속하셨다가
제가펑크내거나 도중에접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십시요
내년에 많은분들을뵙고싶은데
제마음아시겠지유
제한텐 낚시갈날짜는
제가낚시대피고 낚시하는날입니다^^
여유롭게 사람만나고 낚시하고시퍼유
그런날오겠쥬
오늘또미나리교육중
이라 아침낚시포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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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 봄에 아내랑 여행하던 중에 청도에도 들렀었는데
별명에 청도가 들어가니 반가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