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때 쓰고 다니라고 겁나 비싼 N 모자를 그저께 사줬는데 오늘 오후에 수안보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나서 깜빡하고 락커룸에 모자를 그냥 놔두고 왔네요. 밥샵이 알면 퍽~!!! 으로 안끝날텐데 모자를 찾으러 수안보로 다시 가야할까요 ? 여기서 100 키로인데......
소박사 님이 매일 왜 매맞으시는지 알겠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