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되며 하우스에 다니고있습니다
바닥낚시로만 고집하기엔 헛챔질이 많아 손맛볼 기회가 적어지네요 ㅎㅎ
원줄→유동찌→봉돌→목줄→바늘 전통적인 바닥채비이지요
(하우스에서의 찌는 저부력찌를 쓰고있답니다)
옥내림, 얼레벌레, 중층, 사슬, 사선채비 등등...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ㅎㅎ
바닥만 하다가 다른 채비를 한번 배워볼까 하는데
원채 바닥만 고집 하던지라 다른 채비들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만 지지만
비교적 간단한 채비가 어느것이 있을까요..?
찌맞춤 정말 중요합니다. 사슬로 2시간 꽝치다 찜찜해서 찌맞춤다시하니 그때부터 붕어들이 대기표 뽑고 기다리더군요 쇠링하나 정도 뺏을 뿐이었는데요..
슬슬 올리면 거의 90프로 정확한 입질 이었어요.
사슬관련인도 아니고 조력얼마 안되는 초보입니다.제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바꿀때 적지않은 혼란이 옵니다만
위에 언급하신 채비법을 해보시면
그리 어렵지않습니다
나와 맞는 채비를 찿으셔서
손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