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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연휴.... 안면도 승언2호지에서 밤낚시를 마치고...
안면도 왜목항을 들러볼겸.... 가는길...
길가에 저수지(지포지??) 에서 1시간 짬낚으로 7치..2수. 철수.
지포지 위 2키로 거리에 있는 길가 저수지... 1시간 짬낚으로 한대를 펴놓고 앉아있는데..
동네주민(????) 한명이 낚시하지 마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 내용인즉은 이 저수지는 마을 청년회에서 태안군에 허가를 받아 붕어를 양식하는 양어장 이니
낚시를 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붕어양식(???) 양어장을 하기에는 말도 안되게 큰 규모의
저수지인데... 그 말을 도저히 믿을수 없고..말같지 않았으나... 현지민과 다툼을 피하고자.
좋은말로,.. 곧 간다고 하고... 10여분 경과후.... 이번에는 다른 사람이 차를 세우고
첫번쨰 사람과 같은말..( 태안군 허가... 붕어양식.. 계속낚시하면 고발등등...)을 하며 낚시하지 마라고 윽박지릅니다.
1.마을 청년회(???????) 라는 곳에서 농어촌공사 소유 저수지를 임대하여 양식장으로 사용할수 있나요2.
2.이런경우 진위를따지며.. 무시하고 계속 낚시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 말같지 않은 말에 기권 낚시를 포기해야 하나요?
지난해.. 양평 소류지에서도 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안면도에서 같은 일을 당하고 보니 황당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회원님들은 어떻하시나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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