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하고 와이프와 함께 종천지로 고고싱~~ㅋㅋ 낚시대 드리우자 마자 8치 한마리. 물이1급수라 째는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 멀리 3.6대에서도 60cm 찌를 목아지까지 올려줍니다. 기분좋게 2마리 하고 30분째 소강상태.....분위기는 최상^.^
낚시에 집중하고 있을무렵 제 옆에서 풍~덩 고기뛰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기야~~~방금 고기 뛰는 소리 들었어?? 오늘 지대루다 ㅋㅋ
오빠 그거 내가 돌 던진건데~~하두 고기가 안 잡히길래 고기 오라고 던졌어 ㅠ.ㅠ 더 이상 말 안할랍니다.
싸모님!....귀요미 스톼일~~~
은근슬쩍....싸모님자랑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