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면 좋습니다ᆞ 비와 연관된 대단한 추억이 있는것도 아닌데ᆢ 혼자 사무실 나와 크게 음악을 틀어놓고 비오는 거리를 보며 추억에 젖어봅니다ᆞ 음악을 올릴줄 모르는게 안타깝네요ᆞ 혹 괜찮으시다면 찾아서 볼륨 크게 하셔 들어 보시길ᆢ 장미 그리고 바람 이동원 비야비야 박인희 약속 뚜아에무아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배따라기 편안한 토요일 오후입니다ᆞ 설란 (원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