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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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가 낚시를 첨 접 한 곳이며, 주말이면 달려가 낚시대를 드리우는 곳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 예당에 가면 저수지 주위(낚시를 할만 한곳)에는 어김없이 빈텐트가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언제 왔다 갔는지 흔적도 보이지 않고요, 바람에 쓰러져 있는 텐트도 여럿 있습니다. 또한
흔이 말하는 물고기 회유 한다는곳, 산란때 물고기들이 가에로 나오는 길목이라는곳 등등 에는 또한 개인좌대라는
이름의 나무와 쇠기둥으로 만든 좌대들이 줄비 합니다. 간신히 자리를 잡고 낚시대를 드리우면 가슴장화를 신은 이 좌대 주인들이
첨벙첨벙 왓다리 갔다리 합니다. 울화통 터집니다. 내수면어업계에 허가를 받고 좌대업을 하시는분들과 이분들간의 싸움도 종종 일어 나고요
최근에 예당에 다녀오신 조사선배님들 계신지요? 혹여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도 이런 분들이 계신지요?
이런 텐트와 좌대들 과연 묵인 하여도 되는건지요? 빈텐트와 빈좌대들 때문에 낚시대 펼곳이 줄어들어 화도 나지만 자연경관까지 해쳐가며 꼭 이래야 되나 하고 걱정도 됩니다. 여러 조사님들은 어찌 생각 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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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에 깔꾸리을 달고 불법좌대나 그물들에 걸고 사정 없이 땡깁니다.
그러기에 딱~ 맞는 욱중한 4륜 코란도를 구입했다지요.
사람 있을 땐 피하고 (제가 인상이 순하고 느무 착해보여서...ㅠㅠ)
될 수 있음 사람 없을 때 여지없이 끌어댕기지요.^^
절때 불법이 아니고 무슨 사유재산 파괴행위도 아닙니다.
다만 싸움기술이 좀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