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욜날 저녁, 전날부터 살살아프던 옆구리가 겁나 땡기면서 열이 팍 팍오르고.. 일병반 거하게 한고뿌하신 마눌께서 운전하시고 응급실에 배달해주셔서 맹장 짤라내고, 금일 초저녁 방구한번 션~~하계 끼고 쫌전에 집에 왔어유 히히.. 낼 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