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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노벰버레인 IP : 9674b540845b76a 날짜 : 2012-08-30 10:35 조회 : 1825 본문+댓글추천 : 0

배고플때 제일먹고싶은게

라면. 짜장면

배부를때
제일 먹기싫고

먹고나선
괜히 먹었다 하는게

라면

오늘 늦은 점심 마땅히
먹고싶은것도없고
라면으로 때웠읍니다

각자 좋아하는 라면이 달라서

저는 안성탕면만 먹고

집사람은. " 맛있는 라면 " 만먹고

갖자 따로 먹었읍니다

저는 라면하면

어릴적 먹던
" 시락면 "
( 잠시 나오다 사라졌음)
라면에 시래기 줄기 첨가했는데
맛이 참좋았음

40대 중후반분들은 아실겁니다

두번째로 기억 나는 라면은

영 라면 입니다

군대있을때 근무 마치고
와서

반합에 끓여먹던 라면

최고죠 **

라면 메니아 들 많을거란
생각에

글 올려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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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붕어스토커 12-08-30 10:39 IP : c6c757731f0626c
저는 예전.. 소기름 파동이 있었던..소고기라면이 젤맛있었네요..

부셔먹어도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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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노벰버레인 12-08-30 10:41 IP : 9674b540845b76a
ㅋㅋㅋ
믿어요

라면은 역시
공업용기름으로
만든 라면이

맛있었지요

ㅋㅋㅋ
추천 0

3등! 노벰버레인 12-08-30 10:42 IP : 9674b540845b76a
믿어요
/ 오타

맞아요 로 수정


아이폰
정말 지랄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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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머쓰꼬 12-08-30 10:42 IP : 50276fe0d891bbc
저는 안성탕면과 신라면~~제일 좋아요^^
추천 0

월송 12-08-30 10:45 IP : e072f379cf6e137
요즘 즐겨먹는 라면 무~파~마... 맛있습니다 ^^

그냥 라면만 끓여먹어도 맛있습니다
추천 0

쌍마™ 12-08-30 10:46 IP : 13e784c2c24d68b
하와이는 안성탕면 한개 얼마래요?
우리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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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와함께 12-08-30 10:52 IP : 690c835d05eed72
제가 기억나는 것은 초등학교 시절,
3양라면 15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어머님께서 식료품가게 하셨습니다)
(검색해 보니 1963년 첫 출시고 10g에 10원 했네요)
먹어보기는 했는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요즈음은 입맛 없을 때, 아내가 늦을 때,
종종 먹고 있고 오늘은 요것 다음엔 조것 바꾸어가며 먹습니다.
추천 0

노벰버레인 12-08-30 10:53 IP : 9674b540845b76a
안성탕면 5 개들어있는봉지
세일가 $5.99

신라면 $5.99 한봉지 5 개들어있음

꼬꼬면 5 개 한봉지 $ 8.99

박스로 사면 조금도 쌉니다
추천 0

노벰버레인 12-08-30 10:56 IP : 9674b540845b76a
미국에서 싼것들

고기종류
낚시 종류
술종류


비싼거

한국에서 수입해온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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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붕애 12-08-30 10:58 IP : fe9972c843853d4
겁나비싸네요 한국은 비옵니다
거기는 덥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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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서생 12-08-30 10:59 IP : 2fb9b71976837d7
저는 뽀글이라면, 헝그리라면, 좋아합니다.

쉽게 말해서 아무 라면이나 잘먹습니다.

라면으로 꼬박 세끼를 두달동안 먹어본적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질리지 않았었죠 ^^;;


하여간 골때리는놈 아닙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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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12-08-30 11:00 IP : 2b8538189199241
역시 라면은 너구리죠 !!

아주 예전에 된장라면 좋아 했는데 단종되더군요

요즘도 된장라면 나오는것 같은데 맛이 다른건지 입맛이 변한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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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ㅡ땅 12-08-30 11:01 IP : 2eac6c28483d513
일주일내 라면 먹었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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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 12-08-30 11:05 IP : 311bb92b609aa11
시락면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그거 참 맛있었는데요^^
추천 0

노벰버레인 12-08-30 11:16 IP : 9674b540845b76a
역시

소박사님 기억하시는군요

시락면
참맛있었는데

여긴

어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날씨가 좀 시원해졌어요

살맛납니다

더운거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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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나는붕어 12-08-30 11:29 IP : 7466ab10f7d3444
저는 삼양라면과 신라면요~

아~비오고 꿉꿉하고 찌부퉁하고 라면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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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12-08-30 11:30 IP : d646971eb2f2fea
역시 라면은 군대서 먹던 맛이 최고였죠.

중대장 커피포트 밑에 분해하여 직결(끓으면 멈추니까 전문 용어는 까먹었구요)하여

2개 끓이면 와땁니다. 스프 넣으면 절단 나구요.

스프는 나중에 항고에 붓고 스프풀어 먹으면 와땁니다.

그맛을 못 잊어 항고 구한다 하니 빼장군님이 한개 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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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오 12-08-30 11:39 IP : b07f323f8029125
저는 이것저것 안가리지만
그중 신라면이 최고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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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은대나무2 12-08-30 11:42 IP : 36df1c428f4fad6
글죠 ᆢ

라면은 신라면 ᆢㅋ
추천 0

제시켜알바 12-08-30 11:51 IP : 24d196adb4cc761
요즘엔

얼큰한 오동통 너구리가 땡기네요...

낚시가면 아무거나 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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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水仙 12-08-30 12:12 IP : 6cba2625f9ac10d
시락면!....구봉서씨랑 곽규석씨가 모델로 나온걸 기억합니다...ㅎㅎ 잊고있던 라면이름이군요

전 군생활을 섬에서 한고로 하루 한끼 라면이 필수였습니다

매일 같은 라면만 먹을수 없다고 자각한 후...

전복을 고명으로 올린 전복 라면
잠수해서 잡은 손바닥만한 홍합을 얹은 홍합라면
감성돔살을 올리기도 하였고 . 거북손 , 보말 , 항아리 고동,

근처 섬에서 생산되는 것들로 늘 맛있게 끓였더니
고참이 라면 박사란 호칭을 하사하더군요....

그때의 황제라면이 그리운 도시생활인 입니다
추천 0

노벰버레인 12-08-30 12:45 IP : 9674b540845b76a
ㅋㅋㅋ
말뚝박으셔도 될뻔하셨네요

그래도
민간인이 훨낮죠

군발이는 낚시 잘못가쟎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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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za 12-08-30 14:21 IP : b4e6a8d10ba65e9
같은 동시대의 배달민족인데



전 시락면과 영라면이 생소하기만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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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공 12-08-30 14:46 IP : f29b3a58e01364a
1 삼양라면 ---- 우지로 만들었으나
공엽용 등급 낮은 소기름 아님
2. 농심라면----- 그 당시 국내용은 야자유,
수출용은 팜유...지금은 일괄 팜유를 사용하는걸로 암.
야자유도 고급은 커피 프림을 만들지만 낮은 등급은
비누도 만듬..우지도 최고 낮은 등급은 빨래비누 만들죠.
노벰버레인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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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허당 12-08-30 16:10 IP : 9d0b82ee6014f9d
옛날 롯덴가에서 나왔던 왈순아지매라는 라면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고 기절했읍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음식인줄 알았음다

엄마한테 매일 조르다가 쥐어터진 기억에...정신병을 얻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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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벰버레인 12-08-30 17:37 IP : c192d91c8738985
석천공님
감사합니다

공업용기름이란 말은 그당시 뉴스에 나오던 이야기입니다

제가 만들어 낸것은아닙니다
오해 업으시길 바랍니다

죤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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